최근 입시제도가 자주 변동되어 혼란스러운 학부모들이 해외대학 진학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미국과 비교해 치안이 안전하며 세계대학교 100위 안에 많은 대학이 랭크되어 있는 영국조기유학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영국조기유학 전문 강남유학원 브레이크에듀에서는 이와 같은 관심을 바탕으로 5월 24일 영국조기유학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영국의 대표적인 명문 사립 보딩스쿨 캣츠컬리지(Cats College) 담당자가 직접 참여해 진행할 예정으로 현재 학생의 연령 및 학업 성취도에 따른 프로그램 선택 방법에 대해서 심도 있게 다뤄질 예정이다.

이번 영국조기유학 설명회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며 중학교 3학년 또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의 경우, A level 과정을 듣기에 부담스러운 학생들의 경우 고등학교 예비과정 Preparation Program 을 제공하고 있어 이 과정을 마친 후 A level 또는 파운데이션 과정을 통해 영국대학교로 진학이 가능하다.

영국의 경우, 교육과정이 한국과 달리 1~6학년 초등교육과정과 7~9학년 중등교육 과정을 거친 후 10- 11학년동안 중등교육 평가시험인 GCSE를 치른 후 12 - 13학년과정의 A level로 총 13학제로 이루어져있다. 이 때문에 한국에서 고등학교만 졸업한 학생의 경우 일반적으로 영국대학교 예비대학과정이라고 하는 국제학생을 위한 프로그램인 파운데이션을 이수 후 대학진학이 가능하다.

하지만 파운데이션 과정의 경우 국제학생 특별전형이다 보니 옥스포드나 케임브릿지대학교 같은 최상위권 대학이나 영국의 의대, 약대, 법대로 진학하기 위해서는 영국의 정식 교육과정인 A level 과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레이크에듀의 영국담당자는 “옥스브릿지를 지원하는 학생들 대부분이 A level에서 3A*를 받기 때문에 봉사활동이나 특별활동 같은 플러스 알파요인이 중요하다”라며, “영국의 중고등학교 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Cats College는 우수한 선생님과 교육 뿐 아니라 옥스브릿지에서 선호하는 리더쉽, 비판적사고 등 학생들의 목표에 맞춘 별도의 서포트를 제공하고 있어 영국명문대학의 진학률이 높은 편”이라 전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무료 영어레벨테스트를 제공하고 있어, 영국조기유학 전 영어실력 및 유학준비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해 볼 수도 있다. 또한 영문성적표를 지참하면 최대 40%의 성적장학금 심사도 가능하다.

설명회에 관한 자세한 문의 및 참가신청은 브레이크에듀유학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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