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하는 아망’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온라인 쇼핑몰 ‘업타운걸’ 대표이면서 파워 인스타그래머인 강희재씨가 뜻을 함께한 친구들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희재마켓’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기획하는 아망 제공
‘기획하는 아망’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온라인 쇼핑몰 ‘업타운걸’ 대표이면서 파워 인스타그래머인 강희재씨가 뜻을 함께한 친구들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희재마켓’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기획하는 아망 제공

‘기획하는 아망’은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온라인 쇼핑몰 ‘업타운걸’ 대표이면서 파워 인스타그래머인 강희재씨가 뜻을 함께한 친구들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희재마켓’을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이틀 동안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열리는 희재마켓은 유명 블로그, 인스타그램에서만 구입할 수 있거나 온라인 상에서 알려진 브랜드가 초대됐다.

‘Utg’, ‘라페트’, ‘옷집사’, ‘지에르’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수마노’등 20여개 브랜드들이 참여해 소비자 직접 체험 기회를 넓힌다.

이번 마켓은 지난해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과 판교점에서 큰 화제가 됐던 희재마켓을 기획 및 주최한 ‘기획하는 아망’이 올해도 기획 및 주최하는 행사로 특히 개인의 라이프 스타일과 개성에 따라 세분화된 고객의 취향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브랜드들로 준비해 높은 쇼핑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 업체 박선하 이사는 “온라인에서만 보는 제품은 재질이나 치수 등이 생각했던 것과 다를 수 있다는 한계가 있었지만 온라인 제품도 질이 높다는 것을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이번 희재마켓을 오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릴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가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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