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더블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는 20일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더블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다날엔터테인먼트 제공

최근 걸그룹을 결성하고 각종 TV 예능프로그램에 잇따라 출연하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 듀오가 카카오톡 이모티콘에 등장했다.

콘텐츠 전문기업 ‘다날엔터테인먼트(대표 서지학)’는 20일 예능계의 대세로 떠오르며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송은이와 김숙의 카카오톡 이모티콘 ‘더블V’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이모티콘은 영상기반의 24컷으로 구성된 리얼콘으로 송은이와 김숙의 케미를 담아냈으며 ‘때려쳐’와 ‘시끄럽다’ 등 걸크러쉬 매력과 함께 ‘긍정’과 ‘행복’ 등 온화하고 정감 넘치는 표현과 반전매력이 담긴 메시지로 재미를 더했다고 한다. 새롭게 출시된 더블V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이모티콘숍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송은이와 김숙이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더블V는 ‘3도’라는 곡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음반활동에 이어 카카오톡 이모티콘으로 등장하면서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다날 측은 설명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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