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안전한 야외 활동의 필수품으로 적합한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 등산화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트렉스타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안전한 야외 활동의 필수품으로 적합한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 등산화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트렉스타 제공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2018년 봄 시즌을 맞아 안전한 야외 활동의 필수품으로 적합한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 등산화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코브라 시리즈는 지난 2013년 첫 출시된 이후 국내 업계 최초 단일 시리즈 누적 판매 100만 켤레의 판매신화를 기록한 트렉스타의 대표적 스테디 셀러이다.

코브라 서라운드 106 GTX는 산행 또는 트레킹 활동 때 열과 땀을 효과적으로 배출하고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쾌적하게 착용 가능한 트레킹화이다.

특히 이 제품에 에 접목 된 트렉스타 네스핏 기술은 한국인 2만명의 발 모양을 연구해 개발되어 한국인들의 발에 최적의 피팅감을 제공해주고 족형의 변형을 방지하고 발의 피로도를 줄여 봄철 다양한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트렉스타의 핵심 기술인 발목 보호 시스템을 적용해 신발의 뒤틀림 방지와 어떠한 환경에서도 안전하게 도와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또 한국 전통 부채에서 영감을 얻은 디자인을 적용 시원함이 강조되었고, 360도 전 방향 방수·투습이 가능한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해 신발 내부의 온도를 쾌적하게 유지시켜 주고 다이얼을 돌려 신발을 조이고 풀 수 있는 ‘보아 클로저 시스템’을 장착해 탈착이 간편하다고 한다.

색상은 블루·블랙·버건디 총 세 가지로 선보였으며 소비자 가격은 25만원이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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