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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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확정'라이언 레이놀즈, 5월 1일 볼 수 있다

‘데드풀 2’ 라이언 레이놀즈가 내한을 확정했다.

마블 역사상 가장 잔망스럽고 매력 터지는 캐릭터 ‘데드풀’ 역을 맡아 원작 캐릭터와 완벽한 싱크로율로 인생 캐릭터를 연기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5월 1일 영화 ‘데드풀2(감독 데이빗 레이치)’ 홍보를 위한 내한을 전격 확정했다.

특히 라이언 레놀즈는 SNS를 통해 한국과 한국 영화 팬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끊임없이 표현해왔다. 가수 현아와 데드풀의 특별 화보를 품에 안은 채 행복해하는 모습부터 ‘건배! 데드풀 대박♥ 한국만세’라는 한글 문구와 함께 소주병을 들고 있는 데드풀의 모습 등을 SNS에 게시하며 유별난 한국 사랑을 드러냈다. 이처럼 한국에 대한 애정을 밝혀온 라이언 레놀즈는 이번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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