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 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광학기기 전시회 ‘2018 서울 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and Imaging 2018, 이하 P&I 2018)’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P&I 2018에서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와 프리미엄 렌즈 등 소니의 독보적인 디지털 이미징 기술이 담긴 제품을 전시하고, ‘카메라에 숨겨진 모든 가능성에 도전한다'라는 테마에 맞는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한다.

이 밖에도 소니의 다양한 카메라와 렌즈, 액세서리에 대한 상담과 함께 특별할인 판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컨시어지 존’과 사진대회인 '소니 월드 포토그래피 어워드(Sony World Photography Awards)'의 수상작을 비롯하여 소니 풀프레임 사진전 등 알파로 촬영된 여행, 스냅, 풍경, 인물 사진 등 아름다운 작품을 4K 화질로 감상해 볼 수 있는 ‘4K 갤러리 존’ 등을 마련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코리아는 최근 3월 출시한 모두를 위한 완벽한 선택 ‘a7 III’를 비롯해 a9, a7R III 등 풀프레임 카메라를 앞세워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출시 때마다 많은 사진 애호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이번 P&I 2018 소니 부스를 방문해 소니의 혁신적인 디지털 이미징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다채로운 혜택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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