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카이스캐너 제공
사진=스카이스캐너 제공

여행 가격비교사이트 스카이스캐너가 국내 여행객들의 여행 패턴에 맞춰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

스카이스캐너는 '사용자 편의'를 최우선으로 서비스를 개선해왔다. 또 현재 협력 중인 국내 항공사 및 여행사 등 국내 제휴사 수는 22곳이며 전 세계 1200여 개 이상의 파트너와 제휴를 맺고 있다.

앞으로 스카이스캐너는 항공사와 여행사를 넘어 호텔, 렌터카업체 등 다방면으로 제휴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찾는데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한국인 여행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조치다.

여기에 고객 편의를 높이기 위한 방안도 이어지고 있다. 스카이스캐너는 국내 고객의 접속률이 상승하는 해외 제휴사를 대상으로 한국어 서비스를 요청하고 있으며 공정한 여행 가격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운영 중이다.

최형표 스카이스캐너 한국 총괄 매니저는 "스카이스캐너는 고객에게 폭넓은 여행 상품을 선보이며 고객의 기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앞으로도 다각화 하고 있는 국내 여행 시장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