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경남제약 제공
사진=경남제약 제공

경남제약(대표 류충효)이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경남제약은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중국 건강영양박람회(Natural Health & Nutrition Expo)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서 경남제약은 자사의 건강기능식품을 소개했다.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단독부스를 마련했으며 이 자리에서 지난해 중국식약처(CFDA) 승인을 받은 '레모나' 등을 홍보했다.

또 중국 내 다양한 유통채널의 바이어들이 경남제약의 부스를 방문, 중국 내 판매 상담도 진행했다. 경남제약은 이를 통해 향후 중국 내 판매 협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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