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소주 제공
사진=제주소주 제공

제주소주(대표 김운아)가 최근 '푸른밤 미니어쳐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선물세트는 80ml 미니어쳐 6개로 구성돼 있다. 16.9도의 '짧은밤' 3개, 20.1도의 '긴밤' 3개로 두 개 제품을 모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회사는 단순한 미니어쳐 세트에서 벗어나 푸른밤을 떠올리게 하는 짙은 파란색의 디자인을 채택, 고객 만족감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선물세트는 제주도 내 이마트 3개점에서 먼저 판매되며 향후 제주도 지역마트 및 신세계그룹 유통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김운아 제주소주 대표는 "제주도를 찾은 관광객들이 아름다웠던 제주도의 푸른밤을 추억할 수 있도록 이번 선물세트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주소주는 앞으로 다양한 상품 출시는 물론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는 향토기업으로의 역할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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