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커피머신 렌탈 전문기업 ㈜다뉴브는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응하고자 본사의 대표 브랜드 '카페 다뉴브'의 금번 렌탈 원두커피머신 및 원두빈의 종류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커피밴딩머신에서부터 원두커피머신까지 커피유통시장에서의 40여년의 경험을 보유한 이 업체는 관공서, 금융사, 대기업, 병원, 대학교, 연구소, 백화점, 호텔 등 다양한 사무실 및 사업장에서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 내며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오로지 제품과 서비스의 고품질이라는 경쟁력을 내세워 영업사원이 아닌 소비자 구전과 추천을 통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 왔으며 수도권에서만 3,000여대의 커피머신 렌탈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다뉴브가 금번에 새로 선보이는 커피머신 모델은 △세코 ‘아우리카 K-Top’ △가찌아 ‘싱크로니’ ‘아니마’ △DG전자 ‘마스터’ △넥타 ‘크레아’ △필립스 ‘사리스타’ 등 6종이다. 이로써 다뉴브의 베스트 모델인 ‘루나(Luna)’ 커피머신을 비롯해 소형, 중형, 대형 사무실 및 사업장에 적합한 약 20종 이상의 렌탈 커피머신을 보유하게 되었다.

기호에 따라 다양한 원두를 선택해서 즐길 수 있도록 원두 종류는 블렌딩(Blending) 5종과 싱글오리진(Single Origin) 6종으로 라인업 된다. 새롭게 선보이는 블렌딩 원두는 블루, 블랙 강배전이며 싱글오리진은 아프리카 시다모, 과테말라 안티구아, 수마트라 만델링, 파푸아 뉴기니아 등이다.

특히 베스트셀러인 브라운(Brown) 원두는 자체 블렌딩 기술을 이용해 쓴맛, 단맛, 산미가 조화를 이룬 균형 잡힌 맛과 향미를 구현, 다양한 장소와 연령층에 인기를 얻어오고 있다.

㈜다뉴브 우정희 대표는 “원두와 커피머신 종류를 보다 다양하게 확보함으로써 고객에게 더 적합한 머신 추천과 맞춤 렌탈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며 “고품질 커피로 최상의 커피 맛을 제공, 커피머신 렌탈 업계 부동의 1위 자리를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다뉴브는 커피매니저가 정기적으로 고객사를 방문해 스팀 클리닝 및 기능 점검, A/S, 소모품 무상 교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평 받고 있다. 매월 원두 1박스(2.5kg) 이상 사용하는 고객사에는 미니제빙기 무상 렌탈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