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종욱, 안타까운 소식에 쏟아지는 응원 "전신마취 후유증 심한데 그걸 5번씩이나"
가수 간종욱이 투병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를 응원하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간종욱은 16일 자신의사회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하며 난치병을 투병중임을 알렸다.
앞서 간종욱은 “올해 갑자기 찾아온 희귀성 난치병인 후종인대골화증이 생겼네요. 왜 생기는지는 불명이고 목에 인대가 뼈로 변하여 신경을 눌러 사지마비가 올수 있는 무서운 병이더군요. 저의 경우 정도가 심해 자그마한 충격에도 마비가 올수 있는 상황이라 급하게 수술을 했습니다”라고 투병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간종욱 투병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신마취 휴우증 심한데 그래서 1회에 3년은 공백 필요한데 그걸 5번? 건강 관리 잘 하세요","간종욱님 정말 실력파 가수고 좋은 곡도 많은데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아쉽네요", "얼릉 쾌차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