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본점 대형가전 매장에서 직원들이 TV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롯데백화점 본점 대형가전 매장에서 직원들이 TV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먼저 다른 백화점들에 비해 가장 늦게 봄 세일에 돌입한 롯데백화점은 본점은 15일까지 대형가전, 가구 등 다양한 리빙 상품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 소공동 본점은 8층 본매장에서 ‘리빙 박람회’를 열고 다우닝 전품목 20% 할인 행사를 포함해 ‘삼성·LG전자’ 특별가전 및 아이큐에어, 카도 등의 브랜드가 참여하는 ‘공기청정기 특집전’ 등 가전 상품을 10~20% 할인 판매한다.

잠실점 행사장에서는 가전·가구·홈패션 등의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리빙 블랙위크’ 행사도 선보인다.

이와 별도로 롯데백화점은 전 점에서는 ‘템퍼·씰리’ 글로벌 침대 대전도 진행한다. 템퍼의 침대 전 품목을 15% 이상 할인 판매하며, 씰리에서 3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침대 프레임(S250 프레임)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잠실점과 평촌점 등 9개 점포에서는 가구브랜드 다우닝과 이탈리안홈의 소파 전시 상품을 30~40% 할인 판매한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사진=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은 15일까지 전국 15개 점포에서 '봄 상품 특별 할인전'을 한다.

압구정본점에서는 5층 대행사장에서 ‘아디다스 이월 상품전’을 열고, 의류·신발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고 판교점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스니커즈 특집전’을 통해 탠디·미소페·소다 등 10여 개 브랜드의 스니커즈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또 무역센터점·미아점·킨텍스점 등 3개 점포에서는 ‘H-리빙대전’를 연다. 다우닝·이탈리안홈·레이지보이 등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해, 소파·침대 등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스마일리가 새겨진 ‘보스턴백’을 증정한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의 2016년 '멘즈위크' 행사 포스터. 사진=넥스트데일리 DB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신세계백화점의 2016년 '멘즈위크' 행사 포스터. 사진=넥스트데일리 DB

▲신세계백화점은 22일까지 전 점포에서 다양한 브랜드와 디자이너 남성 상품을 소개하는 '멘즈위크' 행사를 벌인다.

이 기간 남성 명품 편집숍 ‘분더샵클래식’은 볼리올리 재킷, 일레븐티 니트 등 멘즈위크 단독 상품을 선보인다.

보테가베네타 남성 가방, 발렌티노 파우치, 조르지오아르마니 가죽 셔츠, 휴고보스 폴로티 등 남성 명품 브랜드들도 이번 행사에서만 판매하는 상품을 내놓는다.

이와 별도로 15일까지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로 구매하면 금액대별로 상품권을 증정한다. 20만원과 5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각각 스마이슨 랜덤박스와 해외 유명 수입차 24시간 렌트권을 사은품으로 준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사진=갤러리아백화점 제공

▲갤러리아 백화점은 압구정동 명품관에서 이탈리아 브랜드 MSGM·마르니·써네이·포츠 등의 신상품을 1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이는 ‘이탈리아 캐주얼 브랜드 특집전’을 진행하고, 이탈리아 브랜드인 하이드로겐과 알마니언더웨어에서는 특가 상품전을 통해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명품관 이외에 각 지점에서는 아웃도어·스포츠·골프의류 등을 중심으로 특집전을 벌인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네파·휠라 등이 참여하는 ‘스포츠·아웃도어 패밀리 대전’을, 수원점에서는 K2·아이더·노스페이스·밀레·몽벨 등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한 ‘아웃도어 봄 산행 대전’으로 고객을 맞이한다.

천안 센터시티에서는 골프 브랜드 핑·캘러웨이 등이 참여한 ‘골프웨어 봄 상품 대전’을, 진주점에서는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다이나핏·스파이더·뉴발란스·르꼬끄스포르티브·휠라스포츠가 참여한 ‘스포츠 트레이닝 제안전’을 통해 기능성 트레이닝복을 특별한 가격에 판매한다.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사진=AK플라자 제공
롯데·현대·신세계·갤러리아·AK 등 백화점 업계가 봄 정기세일 마지막 날인 4월 15일 의류를 비롯해 가전제품과 가구 등을 최대 6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이는 등 막판 총력전에 나선다. 사진=AK플라자 제공

▲AK플라자는 15일까지 전 점에서 봄패션 및 봄시즌 리빙 기획전을 통해 이월 기획상품을 최대 6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이 기간 AK신한카드와 AK KB국민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5~7% 상품권을 증정하고, AK-IBK체크카드로 3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 상품권을 증정한다.

구로본점은 ‘가심비 가구 특집전’을 열고 루가노·다우닝·에이스침대·시몬스 등의 소파 및 침대 기획한정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된 100만원대에 판매한다.

수원 더AK타운은 ‘선글라스 트렌디 제안전’을 통해 해외명품 브랜드 선글라스를 20% 할인 판매한다. 2층 골든듀 본매장에서는 다이아몬드 특별 기획전을 통해 1캐럿 다이아몬드 반지를 850만~890만원에 판매하고, 100만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금액대별 5% 상품권을 증정한다.

분당점은 ‘홈리빙 기획전’을 열고 템퍼 침대 및 매트리스 전 품목을 15% 할인하고, 스위트홈, 아이리스의 봄 침구류를 30~60%까지 할인 판매한다. 5층 행사장에서는 ‘레녹스 기획전’을 통해 도자기 식기 세트를 10~55%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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