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파트너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베리타스테크놀로지스(대표 조원영)가 채널 파트너의 비즈니스 성장과 수익 향상을 지원하는 강화된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Veritas Partner Force)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베리타스는 파트너 프로그램 개편으로 1만 이상의 글로벌 파트너들이 베리타스 360 데이터 관리(360 Data Management) 포트폴리오와 멀티클라우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 기반으로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베리타스 파트너 포스 프로그램은 파트너가 더 많은 혜택과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대폭 간소화됐다. 파트너는 고객의 주요 데이터 관리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파트너는 비즈니스 프랙티스를 기반으로 다양한 신규 인증 및 기술 평가 과정을 선택할 수 있다. 프로그램 개편의 일환으로 ‘베리타스 넷백업 아키텍처(Veritas NetBackup Architecture)’, ‘백업 및 복구 과제(Challenges in Backup and Recovery)’, ‘리스크 완화 및 컴플라이언스(Risk Mitigation and Compliance)’ 등의 온라인 교육 과정이 제공된다. 새로운 베리타스 오퍼링과 고객의 IT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신규 온라인 교육 과정 또한 정기적으로 개설된다. 전반적인 프로그램의 간소화로 파트너는 더욱 쉽고 빠르게 인증 및 매출 요구 사항을 충족하여 파트너 레벨을 올리고 추가 혜택을 얻을 수 있다.

바바라 스피첵(Barbara Spicek) 베리타스 글로벌 채널 및 제휴 담당 부사장은 “많은 채널 파트너들이 자체적으로 지식 재산(IP)을 개발하고 포인트 제품이 아닌 비즈니스 솔루션 판매에 주력함으로써 끊임없이 진화하고 발전을 꾀하고 있다”며, “베리타스는 채널 파트너의 변화하는 요구 사항을 파악해 기술 자산을 늘리고 기술력을 향상시키는 등 더 많은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파트너는 고객이 온프레미스 및 멀티클라우드 환경에 저장된 데이터의 가치를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보다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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