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션 기업들이 파트너와의 상생의 길을 통해 성장의 길을 마련해가고 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지사장 장재호)는 5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퀘스트 채널 파트너를 대상으로 한 ‘2018 퀘스트 코리아 파트너 킥오프’를 개최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2018 파트너 킥오프 행사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2018 파트너 킥오프 행사

이번 파트너 킥오프 행사에서는 퀘스트 장재호 지사장의 비전 선포 아래 퀘스트소프트웨어 APJ 채널 디렉터인 채드 클리블리, 퀘스트 원아이덴티티 사업부 APJ 총괄 사장인 레니 탠, 퀘스트 정보관리 솔루션 APJ 스페셜리스트 루통 탠이 채널 비즈니스와 솔루션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퀘스트소프트웨어의 한국 파트너에게 특화된 솔루션 별 세일즈 전략과 구축 사례를 소개하여 성장 가치를 공유하고 동반 성장할 수 있는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파트너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 역시 파트너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

퀘스트소프트웨어의 장재호 지사장은 “퀘스트는 채널 파트너 비즈니스로 한국 지사 설립 이래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해 왔기에, 파트너사의 협력에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동반 성장을 위한 세일즈 역량 향상 프로그램을 끊임없이 제공하고 있다. 2018년도 파트너 킥오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힘입어 앞으로도 파트너사와의 긴밀한 관계를 구축해 나갈 것이며, 파격적인 리베이트 프로그램과 각종 혜택을 통해 채널 파트너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퀘스트소프트웨어는 지난 1998년 한국 비즈니스를 시작한 이래 20년간 데이터베이스 및 데이터 보호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안정적인 비즈니스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CDC 및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 액티브 재해복구(DR) 솔루션인 쉐어플렉스, 데이터베이스 관리의 만능 툴이자 전세계 시장점유율 1위 제품인 토드, x86과 가상환경에 최적화된 재해복구 솔루션인 래피드 리커버리 및 넷볼트 백업 등이 있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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