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노블랜드 아파트는 양주 옥정신도시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며, 주변 호재거리가 다양하다.

이 가운데 대방건설은 견본주택을 오는 4월 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아파트 단지규모는 지하2층에서부터 지상34층까지 73m² 329세대, 84m² 800세대, 117m² 354세대로 총 1,483세대 대단지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시설은 총 2,119대로 세대 당 1.41대의 차량이 수용 가능하다.

서울지하철 7호선을 도봉산에서 옥정지구까지 연장하는 사업이 국토부 기본계획 승인을 받아 2018년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2024년까지 GTX (C노선) 완공 시, 양주신도시 덕정역에서 서울 삼성역까지 약 19분대 이동 할 수 있어 교통망이 편해진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최초로 단지내 입주민을 위한 수영장이 설치된다. 여가시간에 가운을 걸치고 집에서 내려와 수영장을 이용하는 호텔 같은 삶을 누릴 수 있으며 중문이나 에어컨, 냉장고, 비데, 손빨래하부장 등 다양한 옵션이 무상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을 실시하면서 고금리시대가 임박하는 시점에서 계약자의 자금걱정을 덜어주었다. 입주는 2021년 1월 예정되어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중심상업지구 바로 옆, 뒤에는 호수조망, 앞에는 단독주택부지로 영구조망권을 확보한 입지”라며 “양주옥정 최초 단지내 실내수영장 뿐만 아니라 알파룸까지 더해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랜드마크 아파트 단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단지주변도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지 바로 옆 중심상업지구와 옥정호수공원 등을 도보로 이용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문화복합센터인 U-city와 인접하여있고 양주옥정 신도시 인근 천보산, 칠봉산 등 휴양림이 위치해있어, 최근 주목받는 힐링 라이프도 즐길 수 있다.

이와 같은 장점들로 인해 벌써 아파트 수요자들로부터 아파트 위치와 가구 수, 계약 일정과 대출 조건 등을 묻는 문의전화가 증가하고 있으며 양주를 비롯하여 일산, 의정부, 포천, 서울 북부까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한편 대방건설은 올 한해 양주옥정지구를 비롯하여 화성 동탄지구, 전주 효천지구, 부산 명지지구에서 분양예정에 있으며, 아파트 및 오피스텔등 5,300여실을 분양 계획 중에 있는 도급순위 31위의 중견건설사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문의전화 혹은 견본주택을 방문하여 상담이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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