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코리아
사진제공 = 소니코리아

소니코리아가 3월 27일(화)부터 4월 8일(일)까지 도이치모터스와 함께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와 MINI를 함께 체험하는 체험단을 모집한다. 4~5월에 국내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총 1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체험단에게는 소니 RX 시리즈의 최신 제품인 세계 최소형 카메라 RX0와 전용 액세서리의 제품 체험 및 할인 구매 혜택이 주어진다. 또한 MINI 공식 딜러 도이치모터스에서 여행 및 피크닉 등에서 MINI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박 3일 시승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도이치모터스는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 공식 딜러사로 전국 8개의 전시장(강남, 용산, 성수, 하남, 분당, 수원, 대전, 제주)을 운영하고 있다.

체험단은 8주 기간 동안 RX0로 촬영한 다양한 사진 및 영상을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에 포스팅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국내 도이치모터스 MINI 전시장을 방문하여 MINI 차량 소개, 시승 체험기 등 필수 미션이 주어진다.

최종 선발 결과는 4월 12일(목)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되며, 체험단 선정자는 4월 19일(목) MINI 도이치모터스 성수 본사에서 진행되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8년 6월 13일(수)까지 활동하게 된다.

RX0는 1.0 타입 센서를 탑재한 카메라 중 세계 최소형 사이즈로 95g(본체, 배터리 메모리 포함 시 110g)에 불과한 가벼운 무게로 수심 10m까지 자체 방수가 가능하다. 2m 높이의 낙하 충격 및 200kgf의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강력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비가 오거나 수중, 좁은 공간, 모래나 먼지가 날리는 환경 등 열악한 조건에서도 제약을 받지 않고 촬영이 가능하며, 여러 대를 연결하여 다중 시점 촬영을 지원함으로써 창의적인 사진과 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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