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오팜 제공
사진=네오팜 제공

네오팜(대표 이대열)은 자사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주관하는 2018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조사에서 '민감성 스킨케어' 부문 1위에 올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아토팜은 12년 연속 1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올해 조사에서 아토팜은 인지도 파워, 충성도 등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점 1000점 중 703.7점을 획득, 경쟁 브랜드보다 약 1.6배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네오팜은 아토팜이 '최초 인지도' 면에서 2위 브랜드와 약 30% 가까운 격차를 보이며 높은 점유율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선호도, 구입 가능성, 이미지 등 전 항목에 걸쳐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이와 함께 네오팜은 아토팜 1위 수상을 기념해 'MLE크림 스페셜 세트'를 선보인다. 이는 기획세트로 베스트셀러 제품인 MLE크림 대용량(160ml)과 휴대용 MLE크림(20ml) 2개를 포함하고 있다. 여기에 회사는 예비맘과 육아맘을 위한 공감백배 육아 스토리를 담은 일러스트 육아 에세이와 스티커도 담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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