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지난 15일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국가대표로 선발된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성민, 김민정 선수 등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지난 13~14일 2018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한국마사회 유도단 김성민(+100kg), 김민정(+78kg), 이승수(-81kg) 선수가 우승하며, 국가대표 출전권을 획득했다.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렛츠런 유도단 응원 만남. 오른쪽에서 부터 한국마사회 렛츠런 유도단 김성민 선수 김낙순 마사회장 이승수 선수 김민정선수
김낙순 한국마사회장 렛츠런 유도단 응원 만남. 오른쪽에서 부터 한국마사회 렛츠런 유도단 김성민 선수 김낙순 마사회장 이승수 선수 김민정선수

김낙순 마사회장은 취임 후 한국마사회 스포츠단 선수들의 훈련장소를 방문해 격려하는 등 국격 고양을 위해 스포츠단 육성에 힘쓰고 있다.

이날 만남에서 김낙순 한국마사회장은 "한국마사회 렛츠런 유도단 선수분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다."며, "국민들에게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서 한국유도의 저력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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