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만 잘 마셔도 건강할 수 있다’는 말이 종종 방송을 탈 정도로 물의 평가기준이 달라지고 있다. 최근 정수기 시장 역시 이 추세에 따라 깨끗한 물에서 몸에 좋은 물을 추구하고 있다. 즉 정수된 물의 차원을 넘어, 살아있는 물에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 그래서 물의 성분이 무엇인가에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좋은 물의 기준은 결국 ‘우리 몸에 좋은 물’이로 산성화 돼가는 우리 몸을 지켜주는 것과 맥을 같이 한다. 즉 ‘안티에이징’은 산성화를 억제하는 것을 의미한다. 산소호흡을 하는 인간의 몸은 산성화될 수밖에 없다. 이를 막는 방법은 알칼리 음식을 먹는 것. 그 중에서도 우리 인체와 가장 가까운 약알칼리수를 마시면 우리 몸의 산성화를 막을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이다. 그래서 정수기 업계에서는 약알칼리수를 프리미엄수로 부르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전기분해한 알칼리수가 만성설사, 소화불량, 위산과다 현상 등의 개선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다고 했다. 일본 규슈대학 대학원 사라하타 교수 연구진은 전기분해방식에 의해 생성된 약알칼리수가 인체 내 활성산소를 없애주어 만성 성인병 치료에 효과가 있음을 밝혀냈다.

한우물 정수기 (사진제공 = (주)한우물)
한우물 정수기 (사진제공 = (주)한우물)

좋은 물 만들기의 33년 노하우를 가진 한우물정수기는 전기분해를 통해 약알칼리수를 만들어 내는 기술력을 갖고 있다. (주)한우물(대표 강송식)은 전해약알칼리수 전문 기업으로 전기분해 정수방식으로 ‘전해약알칼리수’를 생성하는 정수기를 선뵀다.

한우물정수기의 전해약알칼리수는 pH가 7.4~8.5로 실제 우리 몸을 구성하는 체액과 유사하다. 이 음용수는 물 입자가 일반 물보다 약 2배 이상 작다. 따라서 70Hz 내외의 클러스터로 구성돼 체내에 빠르게 흡수된다. 특히 체내 활성산소를 신속하게 억제시켜 항산화 작용은 물론 아토피로 인한 염증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우물정수기는 특허 보유와 더불어 미국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127개의 검사 항목을 모두 통과하고, 정수기 최초로 FDA 의료기기로 등록됐다. 또 아토피협회로부터 아토피안심마크를 획득했다.

(주)한우물은 최근 간편하게 들고 다니며 약알칼리수를 즐길 수 있는 전해약알칼리 음료수 ‘나처럼’도 선보이고 있다. ‘나처럼’은 속리산 암반수에 전기분해 방식을 적용하여 만들어 낸 약알칼리성 음료로 칼륨과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향선기자 hslee@next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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