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랑풍선 제공
사진=노랑풍선 제공

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이 대만과 일본을 동시에 즐기는 '크루즈여행' 상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타이베이(기륭)와 오키나와 그리고 이시가키를 방문하는 크루즈 5일 상품이다. 다양한 여행 일정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2017년 3월 취항한 14만4000톤급 '프린세스 마제스틱호'을 탑승해 여정을 시작하며 아시아인의 입맛을 고려한 코스요리와 뷔페 등 최대 1일 7식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댄스, 요가, 쿠키 및 칵테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가득하며 면세점 쇼핑, 레이저 분수쇼, 영화 관람 등도 가능하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은 꿈꿔본 크루즈여행을 실제로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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