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어로' 앱 소개화면과 지역선택 모습
'비어로' 앱 소개화면과 지역선택 모습

국내 최초의 맥주 플랫폼 서비스 ‘비어로’가 정식 런칭했다. 스마트폰으로 ‘비어로’ 앱을 다운받으면 서울지역의 퀄리티 높은 맥주펍의 위치, 메뉴 등 상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비어로’ 서비스는 단순히 맥주펍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앱을 통해 가맹점에 방문하면 매일 맥주 한잔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앱을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365일 매일 맥주 한잔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을 주고, 가맹점은 맥주 한잔으로 구매력 있는 고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상생하는 신개념 맥주 플랫폼 비즈니스다.

현재 강남, 신사, 홍대, 혜화 등 서울지역 주요 핫플레이스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가맹점은 50개 이상으로 매주 추가 업데이트 되고 있다.

‘비어로’를 론칭한 비프로젝트 장지호 대표는 “매년 높은 성장을 보이는 국내 맥주 시장에 아직 맥주 플랫폼이 없었던 것에 아이디어를 얻었다”며, “비어로를 통해서 좋은 펍을 쉽게 찾을 수 있고, 매일 맥주 한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다”고 서비스 장점을 소개했다.

한편 ‘비어로’는 가맹점의 과도한 마케팅 비용 부담을 덜어주면서 맥주 한잔으로 타켓팅된 소비자의 유입 마케팅과 매출 증대 효과를 가진다.

회원가입은 누구나 할 수 있으며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이영화 기자 (lyh@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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