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코카콜라 미국 본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을 출시하고 과즙 스파클링 음료 시장에 진출한 미닛메이드가 청포도와 사과에 이어 최근 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지난해 코카콜라 미국 본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을 출시하고 과즙 스파클링 음료 시장에 진출한 미닛메이드가 청포도와 사과에 이어 최근 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사진=코카콜라 제공

지난해 미국 본사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한국에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을 출시하고 과즙 스파클링 음료 시장에 진출한 미닛메이드가 청포도와 사과에 이어 최근 복숭아 맛을 새롭게 선보였다.

봄 시즌 상큼한 음료를 원하는 젊은 세대의 입맛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된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는 복숭아 과즙에 톡 쏘는 스파클링이 가미된 과즙 스파클링 음료이다.

이 제품은 작년에 선보인 청포도·사과 맛의 인기에 힘입어 최근 온라인 상에서 복숭아가 달콤한 맛과 향으로 트렌디한 과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것을 반영했다고 한다.

싱그러운 복숭아 과즙에 톡 쏘는 탄산을 첨가해 복숭아 특유의 상큼함과 스파클링의 청량감을 함께 살린 것이 특징으로 복숭아의 달콤 상큼함과 스파클링의 톡 쏘는 맛을 함께 즐길 수 있어 일상 속 기분전환용 음료로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는 봄과 잘 어울리는 핑크빛 컬러에 싱그러운 복숭아 이미지와 스파클링의 짜릿함을 표현하는 은은한 광택의 패턴을 넣어 나른한 봄을 깨우는 미닛메이드 스파클링만의 톡톡 튀는 상큼함을 강조했다고 한다.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는 345㎖ 캔 제품으로 출시됐으며, 편의점과 식품점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345㎖캔이 1200원(편의점 기준)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최근 국내 식음료 업계에서 복숭아맛을 접목한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으며 코카콜라 재팬에서는 코카콜라 피치를 선보이는 등 젊은 세대 사이에서 복숭아 특유의 달콤하고 상큼한 맛이 인기를 끌고 있다”며 “주스음료 브랜드로서의 노하우를 접목해 선보인 달콤한 복숭아 과즙에 톡톡 터지는 스파클링의 맛이 살아있는 ‘미닛메이드 스파클링 복숭아’와 함께 다가오는 봄날을 상큼짜릿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닛메이드는 귀여운 반전매력을 가진 마동석과 함께 미닛메이드 스파클링의 ‘상큼하게 터져볼래’ 마케팅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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