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3월 8일,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3월 8일,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롯데리아가 3월 8일,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이날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새우버거를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새우버거는 흰살생선(명태연육, 미국산)과 새우맛이 살아있는 햄버거로 롯데리아에서 많은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제품이기도 하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한편 롯데리아는 이날 지난 1월 4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에서도 새우버거를 ‘1+1’ 판매하는 행사도 동시에 실시한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해당 쿠폰은 3월 21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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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별도로 롯데리아는 오는 3월 31일까지 모든 세트 구매자에게 둘리 피규어를 15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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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스마트오더로 5000원 이상 어떤 제품이라도 구매하면 정가 2300원인 치킨 1조각을 1000원에 할인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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