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닉스전자 제공
사진=유닉스전자 제공

뷰티가전 전문기업 유닉스전자가 창립 40주년을 맞아 헤어드라이어 '에어샷 플라즈마 시스템(AIRSHOT PLASMA SYSTEM)'을 출시한다.

강력한 바람을 상징하는 '에어샷'과 신개념 모발 케어 시스템인 '플라즈마 시스템'의 합성어로 명명한 제품은 손상모 개선 효과가 있는 것이 특징이다.

유닉스전자는 40년간 축적한 헤어기기 관련 기술을 집약해 이번 제품을 완성했다. 회사는 제품을 세계 최초 음이온 및 나노, 플라즈마 헤어드라이어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플라즈마 시스템을 통해 발생하는 200만개 이상의 양이온과 음이온이 모발의 정전기를 감소시켜 모발을 건강하게 가꿔준다.

또 강력한 바람을 분사하는 것은 물론 바람의 뛰어난 직진성을 제공한다. 강력한 통바람과 뛰어난 직진성은 바람 도달 거리를 높여 짧은 시간에 모발 및 두피를 건조시키는 것을 돕는다.

여기에 세계 최초로 특허를 받은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 방식을 갖춰 사용자의 편의성까지 높였다. 스마트 슬라이딩 노즐은 버튼 하나로 내부 바람 터널을 선택적으로 변경할 수 있는 일체형 노즐을 뜻한다.

제품은 원통형 메탈 바디에 무광 컬러를 적용한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다. 다음 달 초부터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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