퀘스트소프트웨어(지사장 장재호)는 CDC 및 데이터베이스 마이그레이션과 액티브 재해복구(DR) 등에 특화된 데이터베이스 전문 관리 솔루션 새 버전 ‘쉐어플렉스 9.1’을 발표하였다.

이번 버전 업데이트에서는 클라우드 기능을 강화했다. 특히 다운타임이나 데이터 유실 없이 쉽고 간편하게 AWS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 또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복제 및 분산할 수 있다. AWS 마켓플레이스를 통해 간편하게 쉐어플렉스의 실시간 데이터 복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AWS 오라클 RDS 뿐만 아니라 DBMS 엔진 아마존 오로라도 지원한다. 아마존 오로라 DBMS를 쉐어플렉스가 오라클과 SQL 서버를 소스로 자유롭게 마이그레이션 또는 데이터 복제 및 분산한다. 오픈 소스도 지원해 오라클 뿐만 아니라 SQL 서버에서도 아파치 카프카(Kafka)와 포스트그레스SQL로 복제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모든 환경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 퀘스트 쉐어플렉스 9.1
모든 환경에서 사용되는 데이터베이스 복제 솔루션 퀘스트 쉐어플렉스 9.1

퀘스트소프트웨어코리아의 김태전 상무는 “클라우드와 오픈소스라는 IT의 큰 흐름에 발맞춰 업그레이드된 쉐어플렉스는 AWS와 카프카, 포스트그레스SQL 등의 오픈소스 지원 강화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로(0) 다운타임, 제로(0) 풋프린트로 고가용성을 보장해 클라우드 이전 및 도입을 돕는 글로벌 대표 CDC 솔루션이다. 지난 1998년 한국에 런칭하여 실질적으로 CDC 시장을 개척하고 선도해 온 쉐어플렉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시장과 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계속 진화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향선기자 hslee@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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