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1 방송 캡처
사진=KBS1 방송 캡처

여자 컬링, OAR에 11-2 완파...예선 1위 확정

여자컬링 대표팀이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를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예선 1위를 확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21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 예선 8차전에서 OAR을 11-2로 완파했다.

여자컬링 대표팀은 전날 미국을 꺾으면서 예선전적 6승 1패로 10개 출전국 중 가장 먼저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조 4위와 준결승전을 펼친다.

한편 여자컬링 대표팀 21일 덴마크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 뒤 23일 준결승에 임한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