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에서 가장 오래되고 확실한 AS로 23년 동안 신뢰와 믿음을 받아 온 센터로 잘 알려진 광명 보청기 `스타키보청기`가 신년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명스타키보청기 제공
경기도 광명에서 가장 오래되고 확실한 AS로 23년 동안 신뢰와 믿음을 받아 온 센터로 잘 알려진 광명 보청기 `스타키보청기`가 신년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사진=광명스타키보청기 제공

고령화 사회가 다가오면서, 보청기 사용자가 늘어나고 있지만 보청기를 꼈는데도 소리만 크고, 말소리 구별이 잘되지 않으며, 잡소리만 들리는 등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다. 나이로 인한 원인 이외에도 스트레스, 사고 등 다양한 원인의 난청으로 인해 보청기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많다.

주로 보청기를 착용하면 소리 자체만 커지고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상황이 많은데, 이것은 난청이 방치된 상태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 기본적으로 말소리 변별을 담당하는 청신경 기능이 약화돼 어음 변별능력이 떨어진 것이다.

또 어음 변별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보청기 착용을 시작한 경우에는 청능훈련의 도움 없이는 곧바로 말소리 뜻을 알아듣기 힘든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 광명에서 가장 오래되고 확실한 AS로 23년 동안 신뢰와 믿음을 받아 온 센터로 잘 알려진 광명 보청기 ‘스타키보청기’가 신년을 맞아 특별 할인행사를 벌인다고 20일 밝혔다.

광명스타키보청기는 현재 독일 지멘스 보청기 본사에서 근무하고, 다양한 센터에서 임상경력을 갖춘 강동훈 원장이 이어받아 운영 중에 있으며 꼼꼼하고 까다로운 보청기 선택과 재활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

보청기는 외형도 중요하지만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소리를 얼마나 잘 조절하느냐에 따라 만족도가 100%달라질 수 있는데, 어설픈 저가형 보청기 업체와는 달리 강원장님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피팅실력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 곳에서는 지멘스보청기, 포낙보청기, 벨톤보청기 등 타 브랜드의 소리조절도 가능하다.

광명 스타키보청기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수리 때 공장에 보내고 가져오는 시간까지 약 1주일 소요되지만 광명 스타키는 광명 내에 현장에서 즉시 수리가 가능한 유일한 센터로 강동훈 원장이 직접 보청기 수리를 하고 있다”며 “신년을 맞아 가격적으로 부담 없도록 특별 할인행사 진행 중이며, 특히 덴마크 브랜드 오티콘 보청기는 전국 최저가를 보장한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이 업체는 광명 지역 이외에 부천시, 목동, 구로구, 금천구, 안양시 상도동 독산동 등 인근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1+1 이벤트도 벌이고 있다.

한편 광명스타키보청기는 구입 후 1년이내 분실 때 새로운 제품을 무료로 제공하는 분실 케어서비스를 진행하며, 착용 후 90일 이내에 불만족 때 수수료없이 100% 환불도 보장한다고 한다.

강동훈 원장은 “광명시 난청인들에게 한층 더 높은 만족감을 준다는 사명감으로 일하고 있다”며 “센터 설립 23주년이라는 시간만큼 더욱 깊고 책임감있는 센터로 거듭날 것고 난청에 대한 인식 개선과 보청기 착용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서 이바지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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