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제공
사진=MBC 제공

유재석 나경은 부부, 방송서 공개된 '신혼 첫날밤' 일화 재조명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유재석 나경은의 첫날밤 일화가 새삼 화제다.

유재석 아내 나경은은 과거 방송된 MBC '네버엔딩 스토리' 스튜디오 녹화에서 신혼 첫날밤 일화를 공개했다.

지난 2008년 7월은 유재석 나경은 부부가 신혼여행을 다녀온 직후인지라 신혼여행에 대한 궁금증이 몹시 컸던 상황이었다.

이에 네버엔딩 스토리 제작진은 "나경은의 신혼여행과 간단한 안부 등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며 "신혼 첫날밤에는 피곤해서 그냥 잤다고 하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는 지난 2008년 7월 결혼했고, 이듬해인 2009년 9월 첫째를 임신해 2010년 아들 지호군을 낳았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