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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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다키스, 뜨거운 감자된 이유?...중계화면으로 잡힌 '찰나의 순간'

파파다키스 아이스댄스 선수가 경기 도중 가슴이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다.

가브리엘라 파파다키스는 19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 아레나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아이스댄스 쇼트댄스에 출전했다.이날 경기 마지막 부분서 파파다키스의 가슴 부위에 의상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가슴의 중요 부위가 노출되면서 전 세계에 생방송됐다. 특히 가슴 노출 해당 장면은 느린 화면으로 다시 재생됐을 때 한차례 더 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파파다키스 노출 경기에 누리꾼들은 "멘탈 털릴 것 같은데 그래도 끝까지 해서 너무 대단하다","중계 풀영상 찾아봤는데 노출했는지도 모르겠다","방송사고에도 아름다운 연기를 보여준 선수에게 박수를 보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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