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 2월 세 번째 일요일인 18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2018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 2월 세 번째 일요일인 18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사진=넥스트데일리 DB

2018년 설 연휴 마지막 날이다. 짧았던 휴일 기간으로 인해 일시에 귀성, 귀경 차량들이 몰리면서 고속도로 등이 주차장이 되고 극심한 정체로 17일 새벽까지 몸살을 앓았다.

이런 가운데 2월의 세 번째 일요일인 18일 이마트를 비롯해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전국의 대형마트 점포들은 휴무없이 정상 영업한다.

하지만 다음 주 21일(수)과 24일(토)에는 일부 점포가 쉬고 25일(일)에는 3분의 2가량 점포들이 정기 휴무일로 문을 닫는다.

실제로 이마트의 경우 21일 상주점, 24일에는 제주지역 3개 점포(서귀포점, 신제주점, 제주점)가 쉰다. 2월의 두 번째 일요일인 25일 많은 곳이 영업을 하지 않는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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