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조기업 ‘보람상조’는 지난 2월 8일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8 제1회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설 나눔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상조기업 ‘보람상조’는 지난 2월 8일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8 제1회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설 나눔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보람상조 제공

상조기업 ‘보람상조(회장 최철홍)’는 지난 2월 8일 인천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18 제1회 보람상조와 함께하는 설 나눔문화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보람상조는 행사비를 후원했으며, 임직원 10여명이 현장에서 탕수육과 과일, 음료를 준비한 뒤 복지관을 이용하는 200여명에게 점심식사로 떡만두국을 대접했다.

또 현장을 방문한 보람상조 임직원들은 점심 식사 이후 복지관 이용인들과 함께 윷놀이를 즐기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한편 보람상조의 부평장애인종합복지관 나눔문화 행사는 2013년부터 시작되어 6년째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매주 목요일마다 배식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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