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가 2월 13일,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2월 13일,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롯데리아가 2월 13일, 인기 메뉴를 50% 할인 판매하는 '리아데이' 행사를 벌인다.

리아데이는 롯데리아가 매월 특정일에 높은 할인율을 적용하거나 증정 이벤트 등으로 고객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제공하는 특화 서비스다.

이번 리아데이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실시된다. 이날 롯데리아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새우버거를 '1+1'으로 구입할 수 있다.

리아데이 행사는 누구에게나 적용되며 제휴카드 할인과 배달서비스, 타행사와 중복 할인은 받을 수는 없다. 또 휴게소나 리조트, 공항 등 일부 특수 매장은 제외된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한편 롯데리아는 이날 지난 1월 4일 론칭한 모바일 전용 ‘스마트 쿠폰’에서도 새우버거를 ‘1+1’하는 행사를 동시에 실시한다. 이 앱을 활용해 스마트 오더 및 매장 방문 때 사용이 가능한 ‘스마트 쿠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14일 구매한 쿠폰은 2월 2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사진=롯데리아 홈페이지 캡처

이와 별도로 롯데리아는 오는 28일까지 모든 고객에게 미키마우스 보조배터리를 99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또 같은 기간 모든 세트 구매객에게 위베어 베어스 피큐어를 1500원(단품 구매 때는 2500원)에 판매하는 행사(세트 1개당 피규어 1개)를 동시에 진행한다. 각 행사는 선착순으로 조기 품절될 수 있다고 한다. 이 행사들 역시 일부 특수 점포 등은 제외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