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인천게이트웨이, 서비스센터, 서비스포인트, 콜센터, 본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임직원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사진=DHL 코리아 제공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의 임직원들이 인천게이트웨이, 서비스센터, 서비스포인트, 콜센터, 본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임직원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사진=DHL 코리아 제공

국제특송기업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는 지난 12일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임직원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열정과 땀이 다가오는 경기에서 좋은 결실을 맺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됐다. 이를 위해 DHL 코리아 임직원들은 인천게이트웨이, 서비스센터, 서비스포인트, 콜센터, 본사 등 다양한 현장에서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 릴레이를 펼쳤다.

한병구 DHL 코리아 대표는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는 DHL 코리아 임직원들의 마음이 선수들에게 전해져 좋은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바란다"며 "DHL 코리아는 앞으로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대한아이스하키협회 관계자는 “DHL 코리아가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훈련 물품과 장비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운송해준 덕분에 선수들이 온전히 경기에 집중, 최근 국제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었다”며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에게 적극적인 응원을 보내준 DHL 코리아 임직원들의 마음을 받아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DHL 코리아는 지난 2015년 7월부터 대한아이스하키협회와 공식물류후원계약을 맺고 아이스하키 대표팀의 기량 향상을 위해 장비운송을 도맡고 있다고 전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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