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게임즈에서 내놓은 온라인 신작 ‘무술온라인’을 1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2시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다.

Full 3D 무협 RPG 게임인 ‘무술온라인은’ 몰입도 있는 아름다운 풍경과 새로운 스토리를 도입했다. 기존 무협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3D 그래팩으로 부드럽고 자극적이지 않은 색상을 사용하여 눈의 피로를 덜 뿐 아니라 실제보다 더 실제 같은 영상을 제공한다.

PC게임의 안전성을 그대로 유지하며 웹 게임의 빠르고 편리함을 추구하고자 했던 노블게임즈의 ‘무술온라인’은 2~3초만에 설치가 가능한 미니클라이언트 실행 방식을 채택해 사용자의 편의를 강조했다. 또한 유명 사진작가들과 다량의 작품에 참여했던 모델 권혁정, 박소영과 국내 정상급 성우를 캐스팅하여 시각적, 청각적 요소를 추가해 완성도 높은 게임을 제작했다.

지난 CBT에서 NPC를 영입해 함께 전투하는 ‘호걸 시스템’ 시나리오를 추가하며 1인 유저를 배려하고, 특수무기인 ‘법보 시스템’으로 새로운 스킬을 구현해냈다. 특히 ‘장비시스템’과 ‘세트옵션’, 각종 소규모 pvp는 레벨에 따라 단계별로 구성해, 끊임없는 즐길 거리를 주고자 노력했다. 또한 무협 판타지의 요소들을 오밀조밀하게 녹여내 RPG특유의 육성 재미와 게임의 몰입도를 최고화 했다. 클라이언트 게임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퀄리티라고 극찬받은 웹게임으로서, 신년 대작 게임을 예고했다.

해당 게임은 시점 변경부터 자동임무 진행 여부를 설정할 수 있는 등, 개인이 원하는 맞춤형 클라이언트 게임을 지향하고 있다. 클라이언트게임과 웹게임의 장점만 골라 구성해 개인 성향에 맞는 다채로운 플레이가 가능하다.

또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하여 8종 이상의 OBT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특색 있는 이벤트로 누구나 참여하기 쉽게 구성했으며, 짧은 시간 안에 클리어가 가능한 퀘스트로 진행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30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과 문화상품권이 지급돼, 유저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CBT를 경험해본 유저들은 무술년 무협게임의 최고라 칭하며, 앞으로의 방향이 기대된다는 평이다. 이에 노블게임즈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며, 유저들의 반응을 적극 반영하며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한편, 노블게임즈는 작년 6월 <신조자룡>, 12월 <보스온라인> 등을 런칭하여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인 바 있으며, 전문 게임 퍼블리셔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무술온라인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민욱 기자 (kmu@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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