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어소리영어'는 새로운 콘텐츠로 영어를 가르치는 온라인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높아져만 가는 영어 과목의 중요성에 발맞춰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코어소리영어 제공
'코어소리영어'는 새로운 콘텐츠로 영어를 가르치는 온라인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높아져만 가는 영어 과목의 중요성에 발맞춰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코어소리영어 제공

최근 학생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에서 영어 실력을 늘리기 위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워킹 홀리데이를 떠나고픈 학생, 유학을 위해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르고 싶은 이들, 출장이나 승진 등을 위해 영어공부를 하는 직장인 등 영어의 자유로운 사용을 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러나 언어능력을 기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기에 영어 강의를 진행하는 학원 강사나 어학 관련 선생님들은 좋은 영어공부법을 연구하고 학생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영어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런 가운데 '코어소리영어'는 새로운 콘텐츠로 영어를 가르치는 온라인강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높아져만 가는 영어 과목의 중요성에 발맞춰 효과적인 영어 학습법이 필요하다고 30일 밝혔다.

학원 측은 ‘영화로 영어공부하기’라는 콘텐츠를 선보이며 남녀노소 모두가 쉽게 익힐 수 있는 영어공부법을 제시하고 있다. 영화 한 편을 보며 관련 어구나 어휘력, 문장력, 단어 해석력 등에 대한 부분을 익힐 수 있다는 점과 시각적인 이미지와 언어가 결합돼 좀 더 쉽게 영어를 익힐 수 있다는 점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해당 공부법은 코어소리영어 신왕국 대표가 직접 고안했다. 복싱을 해오던 어린 시절, 프로 복서의 꿈을 꾸던 신 대표가 고등학교 자퇴생임에도 U.C 버클리 대학을 가기 위해 활용했던 영어공부법이다.

코어소리영어에서는 영어를 학문이 아니라 언어로 보고 있으며 보고 단어를 외우고 문법을 익히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학습해야 한다고 설명하며 모든 교육에 이를 녹여내고 있다.

미드를 통한 공부법, 영어공부하기 좋은 미드나 영화 등을 검색해 본 이들이라면 알겠지만 꽤 많은 사람들이 미드 영어회화 익히기 등 시각적 콘텐츠를 활용해 언어를 학습한다는 것이 좋은 방법이란 것을 알고 있다. 그러나 이를 공부법으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좀 더 전문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배우가 직접 말하는 것에서 발성, 리듬, 강세 등을 파악할 줄 알아야 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읽고 쓰는데 활용하는 데 쓰이는 이론을 ‘쉐도잉 기법’이라고 하며 이러한 자연스러운 언어 교육이 코어소리영어가 추구하는 영어교육이다.

‘근데, 영화 한 편 씹어먹어 봤니?’ 책의 저자이기도 한 신왕국 대표는 “과거 운동에만 에너지를 쏟았던 고교 자퇴생인 본인이 직접 시도했던 방법이었고 많은 이들이 영어공부하기 좋은 영화를 찾아보며 한 번쯤 시도했었던 공부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그만큼 이를 체계적으로 정비해 영화 한 편으로 어린아이가 애니메이션을 보듯 공부할 수 있게 가르치고 있으며, 30대 이상의 직장인들도 편히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news@nextdaily.co.kr)

저작권자 © 넥스트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