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선미 SNS 캡처
사진=선미 SNS 캡처

선미, 활동 위해 오히려 살 찌워 “살이 안 찌는 체질”

선미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그의 과거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다.

선미는 지난 2013년 8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컴백 준비가 한창인데 체중 감량을 하고 있지 않느냐”는 질문에 “체중 감량을 안 한다”고 대답했다.

선미는 당시 “‘노바디’ 활동 당시 몸무게가 41kg이었다”며 “지금은 47kg정도 나간다 활동을 위해서 오히려 찌웠다”고 밝혔다.

이어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망언이라고 하는데 사실 ‘쏘 핫’ 활동 할 때는 인터뷰 도중에 쓰러져서 응급실에 실려간 적도 있다”고 전했다.

또한 선미는 “살이 안 찌는 체질이 오히려 스트레스다”며 어머니가 말랐다 유전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미는 오늘(1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주인공’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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