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 식사지구, 수원 호매실 택지지구, 구로 항동지구, 남양주 다산지구 같은 택지도시개발지구의 공통점은 교통의 호재를 누리고 있는 지역이라는 것이다. 즉 신규 도로 개통에 따라 수도권 및 인근 주요 도시와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아파트 분양 거래 및 상권 형성도 활발해 지는 모양새다.

서희스타힐스가 공급 중인 ‘센텀스카이’의 사업지(경기도 용인시 역북동)를 포함하는 용인역삼ㆍ역북지구가 주목받는 이유도 비슷한 맥락에서 읽을 수 있다. 용인행정타운이 자리한 역삼지구(용인역삼구역 도시개발사업)는 용인시 개발 사업 중 최대 규모의 택지도시개발지구로 주거쾌적성 등 다방면에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센텀스카이’는 2021년이면 제2경부고속도로와 제2외곽순환도로고속도로가 개통 예정에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는 용인 JCT를 통해 10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고,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는 서용인 IC까지는 5분이면 충분하다. 가까운 시일 내 도심권과의 접근성이 더욱 향상됨에 따라 생활 편의성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게다가 기존의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의 우수 광역교통망 집약지역이라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택지지구의 특성상 교통 외에도 다른 인프라 또한 우수하게 형성되어 있다. 초·중·고등학교 및 다수의 대학교들로 이루어진 학군, 각종 공공기관, 의료시설 등의 편의시설, 체육공원을 포함한 여가시설도 아쉬움이 없을 만큼 마련되어있다.

용인역삼지구에서 서희스타힐스가 공급 중인 해당 단지는 부동산 프리미엄을 두루 누릴 수 있는 대단지 지역 랜드마크로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또한 단지 내에서 누릴 수 있는 인프라 구축도 잘되어 있는 편이다. 지하 4층, 지상 46층 규모에 중소형 평형의 아파트 2,981세대와 오피스텔 258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역삼지구 5천여 세대의 시작점으로 합리적인 분양가(평당 700만원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이 때문에 향후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도 높다.

이 외에도 입주민을 위한 주민 커뮤니티 시설이 풍부하다. 맘스테이션, 단체 바비큐장, 단지내 놀이터, 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골프연습장이 조성되며, 특히 역삼 지구 내 유일한 단지 내 수영장, 사우나는 입주민들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대표하는 시설이다.

현재 조합원을 선착순 모집 중이다.

이종민 기자 (jongmin1@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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