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운, 이아현 “김나운과 가방계 이어 반지계도 했었다” 재조명

배우 김나운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가운데 과거 그가 계모임을 했다는 사실이 회자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일일 아침드라마 '삼생이'의 촬영현장을 찾아 배우 김나운, 김도연, 이아현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세 사람의 대한 질문에 이아현은 “김나운과 어린 시절부터 친했다”며 “사실 김나운과 함께 가방계를 했으며 또래 친구들과 가방을 사기 위해 만든 계모임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이아현은 “가방을 끊으면서 반지계도 했었다”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나운은 “결혼 반지를 받은 이후에는 반지에 관심이 없어졌다”고 전했다.

김혜진 기자 khj@nextdail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