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다양한 겨울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겨울 상품 시즌 오프’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이 다양한 겨울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겨울 상품 시즌 오프’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세이브존 제공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다양한 겨울 상품을 파격가에 선보이는 ‘겨울 상품 시즌 오프’ 행사를 전 지점에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먼저 서울 노원점은 ‘초특가 창고大방출전’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 겨울제품을 최대 9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며, 아날도바시니 이너웨어를 1만원, 오리털점퍼를 5만9000원에 판매한다. 1층 옥외 행사장에서는 인디안 티셔츠와 바지를 각 2만9000원, 아우터를 5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비키·닉스·르샵·리스트 등 인기 패션 브랜드를 최대 50~ 80%까지 할인한다.

경기 화정점은 ‘특가상품 오감만족 100% 간큰 세일’을 통해 네파·웨스트우드·SI·보니스팍스 등의 인기 브랜드 겨울 제품을 최대 50~80% 할인한다. 라푸마는 신상품과 인기제품인 설현파카를 30% 할인 판매한다. 겨울 스포츠 제품인 폴제니스의 스키장갑과 이너 플리스재킷을 각 1만원, 모노블랙의 스키바지를 1만5000원, 스닉솔 아동 방한화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성남점은 ‘아웃도어 파격가전’을 통해 네파의 커스텀다운재킷을 10만원에 구스다운재킷을 15만원에 판매하며, 아이더의 겨울티셔츠를 4만9000원, 야상다운을 24만9000원에 선보인다. 6층에서는 ‘우리아이 더 따뜻하게’ 기획전을 진행하고 포래즈의 밍크기모바지를 9900원, 에어워크주니어의 스키복을 6만9900원/9만9900원 판매하고 컬리수의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경기 광명점은 ‘골든쇼핑타임! 인기브랜드 파격특가’ 세일을 통해 인기 아웃도어 마운티아의 티셔츠를 2만원, 기모재킷을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층 옥외 행사장에서는 행텐의 기모후드를 1만9900원, 롱다운을 13만9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2층에 마련된 행사장에서는 여성복 브랜드 숲(SOUP)의 기모티와 니트를 각 1만원, 패딩점퍼를 2만9000원, 다운점퍼를 3만9000원에 제공한다.

부천 상동점은 ‘골든쇼핑타임전’을 통해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와 디스커버리의 구스패딩점퍼, 방풍자켓 등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아디다스는 벤치다운점퍼를 30% 할인한다. 3층 행사장에서는 인기 여성복 브랜드 고세·이사베이·조이너스의 오리털 패딩, 코트 등 제품을 최대 70% 할인한다. 2층 행사장에서는 폴햄·행텐·잠뱅이 등 이지캐주얼 브랜드 겨울 신상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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