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외식창업 트렌드는 가치 소비에 방점이 찍힐 것으로 창업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한번의 외식을 하더라도 맛과 멋을 따지는 소비자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창업시장에서도 이러한 트렌드에 부합하는 브랜드가 인기를 얻을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

서서갈비전문점 ‘육장갈비’는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브랜드다. 10년 이상 오랜 운영을 자랑하는 본사가 안정감과 든든함 그리고 전문성을 보증하고 있는 브랜드로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오랜 노하우를 바탕, 예비창업자들과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이들은 브랜드 특유의 메뉴 구성으로 폭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한우, 고기, 특선, 식사메뉴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사메뉴의 경우도 왕갈비, 한우곰탕, 매운갈비찜, 냉면, 육개장 등 특유의 메뉴로 다양한 연령대를 사로잡고 있다.

또한 복고풍의 빈티지 컨셉트로 한 매장은 맛과 함께 멋의 요소를 확인할 수 있다. 카페형 인테리어로 편안한 분위기를 형성하며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따뜻한 공간을 제공하며 창업 성공요소로 큰 몫을 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육장갈비는 대중을 사로잡는 맛과 멋으로 입점하는 매장마다 고수익을 기록하며 창업시장 히든카드로 떠오르고 있다”며, “특히 10여 년 이상 프랜차이즈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의 전문화된 지원 시스템은 창업자들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보라 기자 (bora@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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