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옥션 제공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옥션 제공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신학기 특수를 겨냥해 관련 업계가 수요가 많은 제품을 중심으로 한 기획전과 신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고객 끌기에 나서고 있다.

먼저 온라인마켓 ‘옥션’은 오는 1월 14일까지 ‘일룸·데스커·시디즈 신학기 패키지 3종’을 온라인 단독으로 선보이고,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TV광고 속 인기 모델이자 아띠 디즈니 에디션인 시디즈의 ‘디즈니 아띠’ 의자+책상 세트는 44% 할인돼 15만2100원이며, 오직 옥션에서만 구매 가능하다. 각도 조절이 가능해 바른 자세를 만들어 주는 초·중학생용 ‘일룸 링키 스마트 책상 컴팩트 세트’는 57만9000원에 옥션에서 최초 론칭하며, 구매자 전원에게 ‘5% 스마일캐시’도 증정한다. 또 고·대학생용인 ‘데스커+시대즈 탭 플러스 세트’도 50% 할인된 가격인 17만91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데일리 특가전도 마련했다. 매일마다 데스커와 시디즈의 인기상품을 ‘단 하루 특가’를 통해 100개만 한정 판매한다. 단독 판매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일룸·데스커·시디즈 10% 할인쿠폰’을 모든 고객에게 지급한다. 단, 일룸 링키 스마트, 에디 키즈 시리즈는 제외된다.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AK몰 제공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AK몰 제공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AK몰’은 1월 11일까지 ‘2018 신년맞이 모바일앱 4데이즈’ 기획전을 진행한다.

모바일앱을 통해서만 겨울 상품과 신학기 준비 상품을 최대 50%까지 할인 판매하고 추가 할인 쿠폰 및 무료 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신학기 준비’ 상품으로는 질스튜어트 다이아몬트 패턴 스니커즈를 15만8400원에, 랩(LAP) 클래식 숄더백을 6만3200원에, 존피터 빅애플 백팩을 52% 할인된 6만8890원에 판매한다.

기간 동안 AK몰 모바일앱으로 주문 때 전용 10~15% 할인쿠폰을 증정하고, 모바일앱으로 페이백 배너가 있는 상품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금액대별 최대 5만원 페이백 혜택을 제공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1만원 이상 구매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 모바일앱 최대 3000원 무료 배송 쿠폰을 제공하고, ‘모바일앱 제로존(ZERO ZONE)’ 이벤트를 통해 프라브아 핑크 헤어오일(8일), 마이니 봄빛 백수오 4포(10일) 상품을 각 선착순 100명에게 0원에 판매한다. 매일 오전 10시 1인 1회 구매 가능하고 배송비만 결제하면 된다.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현대리바트 제공

가구업체 '현대리바트'는 학생용 가구 신제품을 선보였다. 자녀방 가구 교체 수요가 높은 겨울 방학 시즌을 맞아 자녀방 책상 시리즈 ‘루디’와 학생용 의자 ‘그로잉’을 출시했다.

‘루디’는 한창 학습량이 늘어나는 시기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자녀방 책상이다. 다양한 모듈과 색상으로 아이의 특성에 맞는 방을 꾸며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600~900㎜까지 자유롭게 높이조절이 가능하고, 책상 상판도 아이들의 활동에 따라 0~45도까지 책상 상판의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예를 들어 만들기 등의 창작 활동은 0~5도, 쓰기 및 읽기 등 공부할 때는 10~15도, 그리기나 악기 연습 등은 30~45도 등 사용자 편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또 ‘그로잉’은 성장기 자녀를 위한 기능성 의자로, 의자 등받이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각각 조절할 수 있어, 아이들의 체형에 맞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한다. 등받이 높이 5단계, 좌판 깊이 3단계로, 등받이 뒷면과 좌판 하단의 레버로 아이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등받이 패브릭 커버는 방수 기능이 있어 물기가 묻었을 때 마른천으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고, 오염시 세탁도 가능하다. 또한, 핑크,민트,블루 등 다양한 파스텔톤 컬러로 출시해, 다양한 스타일로 자녀방을 연출할 수 있다.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타미힐피거 키즈 제공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타미힐피거 키즈 제공

신학기를 맞아 가장 수요가 많은 가방류 신상품도 많다.

미국 빈티지 캐주얼 브랜드 ‘타미힐피거’의 아동 라인인 ‘타미힐피거 키즈’가 패션성을 강화한 신학기 책가방을 내놨다.

현대백화점그룹 패션 계열사 한섬의 자회사인 현대G&F는 타미힐피거 키즈 신학기 책가방과 보조 가방으로 구성된 ‘스쿨백 컬렉션’ 15종을 선보였다.

이번 신학기 가방은 타미힐피거의 플래그와 로고를 활용해 패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지난 시즌보다 가방 높이를 3㎝ 정도 낮추고, 타미힐피거 플래그 옷을 입은 곰 인형 액세서리와 핑크 등 밝은 컬러를 적용한 여아 전용 상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또 무게 하중을 최소화하기 위해 ‘U자형’ 어깨 끈을 적용했으며, 책가방 외부에 보온·보냉 물병 주머니와 쉽게 빠지지 않도록 고무줄도 추가했다.

대표 제품으로는 가벼운 무게로 착용감을 극대화하고, 가방 색깔과 대비되는 컬러 지퍼로 포인트를 준 ‘베이식 백팩’(컬러 필통 포함, 11만5000원), 형형색색의 귀여운 플래그 패턴으로 포인트를 준 ‘프린트 백팩(테디베어 참 세트 포함, 13만5000원), 넉넉한 사이즈의 사이드 포켓으로 수납 기능을 강화하고, 핑크 계열의 캔디 컬러와 퀼팅 디테일로 여성성을 강조한 ‘퀼티드 백팩’(테디베어 참 세트 포함, 11만5000원), 타미힐피거 로고 프린트와 어깨 스트랩으로 포인트를 준 ‘레터링 백팩’ (컬러 필통 포함, 13만5000원) 등이 있다.

타미힐피거 키즈 신학기 가방은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판교점, 롯데백화점 본점과 잠실점 등 전국 39개 백화점 매장과 ‘H패션몰’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아이더 제공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아이더 제공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트렌디한 스타일로 실용성을 갖춘 라이프스타일 백팩 시리즈를 선보였다.

신학기 책가방 3종은 다양한 수납공간과 실용적인 기능, 안정적인 착용감을 강화한 제품으로 아이더 스테디셀러 다운재킷 시리즈 이름을 따 선보였다. 심플하고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중고교 학생들부터 대학생은 물론 직장인들도 매기에 손색없다.

대표 상품인 ‘카라스 백팩’은 총 8가지 포켓 구조로 다양한 멀티 수납성과 USB 연결 단자를 탑재한 스마트한 기능을 적용해 실용성이 탁월하다.

등받이에 쿠셔닝이 우수한 메쉬 소재 원단을 사용해 밀착력을 높인 동시에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미끄럼 방지를 위해 어깨 끈은 논슬립(Non-Slip) 기능을 적용했으며 탈부착 가능한 파우치도 포함되어 있어 별도의 신발 보관 등 다용도 보조가방으로 활용할 수 있다.

트렌디한 디자인을 특징으로 차분한 파스텔 톤 베이지, 핑크, 라이트그레이 등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스타일리시한 카모플라주 패턴을 적용해 개성이 돋보이는 ‘카라스 리미티드 백팩’도 함께 선보였으며 가격은 각각 13만9000원, 16만9000원이다.

‘베오른 백팩’(13만9000원)은 카라스 백팩과 동일한 기능으로 실용성을 극대화했으며 ‘스투키 백팩’(7만7000원)은 캐주얼하고 산뜻한 컬러감이 돋보이는 데일리 가방이다.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네파 키즈 제공
유통업계 등은 매년 1월 말부터 2월 말까지 북새통을 연출한다. 밸런타인 등 데이 특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고 설 명절로 선물 수요가 급증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새학년, 신학기를 준비하는 학부모들도 준비물 챙기기에 바빠진다. 사진=네파 키즈 제공

네파 키즈는 아이들의 성장과 안전까지 지켜주는 키즈 맞춤형 신학기 책가방인 ‘2018 보디가드백 컬렉션’을 출시했다.

네파 키즈 보디가드백 컬렉션은 나날이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들의 특성을 고려해 맞춤형 기능성을 적용하고,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걱정하는 부모들의 걱정을 줄여주기 위해 안정성을 강화한 기능성 신학기 책가방이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 디자인과 컬러감을 업그레이드 해서 출시된 보디가드백은 그레이스 스쿨백, 뉴튼 스쿨백 등 총 8종으로 구성됐다.

올해 출시된 보디가드백은 민트·핑크 등 파스텔톤 컬러 적용과 톤온톤 배색을 통해 키즈 제품 특유의 발랄함과 경쾌함을 강화했다. 또한, 하트 로고의 디자인과 레드·핑크 컬러를 강조한 여아 전용 책가방인 엘리 스쿨백도 새롭게 선보였다.

네파 키즈 보디가드백은 어깨끈 부분에 고기능 등산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보아 시스템을 적용했다. 버튼만 돌리면 끈 조절이 가능해 아이들이 스스로 자신의 키와 어깨에 맞게 늘리거나 줄일 수 있어 체형에 맞는 자세교정 및 무게로 인한 성장 방해 요소를 줄인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들에게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주위에 도움을 청할 수 있도록 가방끈에 호루라기를 부착했으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어둡고 흐린 날에도 잘 보일 수 있도록 가방 전면에 재귀반사 포인트를 적용했다. 형태가 유지되는 견고한 소재를 내부에 덧대어 충격흡수력이 우수해 예기치 못한 충격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할 수 있다.

등판과 어깨끈에 볼륨 에어 메쉬 소재를 사용해 통기성과 쿠션감을 극대화해 오랜 시간 동안 편안하게 멜 수 있다. 소지품 휴대를 편하게 할 수 있는 미니 파우치, 보온 및 보냉 효과가 있는 고정 물통 포켓, 이름 기입이 가능한 시간표 등을 내장해 실용성과 편리성도 높였다.

가격은 두 제품 모두 13만9000원이다. 세트로 구입할 수 있는 신발주머니는 3만9000원. 책가방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탈부착 가능한 미니파우치가 사은품으로 제공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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