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오는 2월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오는 2월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모바일 커머스 ‘티몬(대표 유한익)’은 오는 2월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해 11월 닌텐도 스위치 예약판매처럼 이번에도 단독으로 특별 구성 상품을 준비했다. 우선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타이틀만 구매할 경우, 공식 사은품인 가이드북 및 지도가 함께 제공된다. 여기에 더불어 티몬은 특별히 젤다 열쇠고리와 팔찌, 목걸이 3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타이틀 정가는 7만4800원이지만 티몬에서는 2300원 즉시 할인이 적용과 5만원, 10만원, 20만원 이상 구매 때 각각 10% 카드 할인을 추가로 받을 수 있어 총 6만7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카드 할인은 국민·신한·삼성·우리BC·농협·하나 등 6대 신용카드를 통해 구매했을 경우 제공된다.

한편 타이틀과 닌텐도 스위치 본체를 함께 구매하면, 공식 사은품, 젤다 열쇠고리, 팔찌, 목걸이 3종 세트, 그리고 스위치 9종 액세서리까지 제공된다. 역시 즉시할인 4500원과 카드할인 2만원을 더해 42만55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오는 2월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모바일 커머스 ‘티몬’은 오는 2월 1일부터 국내에 공식 출시되는 닌텐도 스위치의 인기 타이틀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의 한글판 예약 판매를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티몬 제공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는 닌텐도의 인기 게임 시리즈인 ‘젤다의 전설’ 시리즈 30주년을 기념한 신작이다. 닌텐도 스위치에서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러 타이틀이다.

지난 3월 글로벌 출시되어 높은 완성도로 많은 게임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게임으로, 정식 한글판을 기다리던 국내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예상된다. 티몬은 지난 11월 닌텐도 스위치 예약판매를 시작, 티몬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특별 구성 패키지를 선보여 큰 인기를 끌었던 바 있다.

전구경 티몬 프로덕트 본부장은 “닌텐도 스위치에 이어 베스트셀러 타이틀인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까지 티몬에서 단독 구성으로 판매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젤다의 전설 시리즈 팬들이 티몬에서 특별 구성에 추가 할인까지 더한 혜택을 제공받아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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