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 기업들이 건강 액세서리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Gng 패션건강쥬얼리`와 `태인스포먼트`가 협업을 통해 국내 스포츠 헬스 액세서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태인스포먼트 제공
현재 해외 기업들이 건강 액세서리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Gng 패션건강쥬얼리`와 `태인스포먼트`가 협업을 통해 국내 스포츠 헬스 액세서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사진=태인스포먼트 제공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진하고 건강과 운동을 도와줄 건강 액세서리 시장이 확장되고 있다.

하지만 현재 해외 기업들이 건강 액세서리 시장을 독식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가운데 ‘Gng 패션건강쥬얼리’와 ‘태인스포먼트’가 협업을 통해 국내 스포츠 헬스 액세서리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외형은 역도 원판플레이트 모양의 디자인으로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운동하도록 자극한다.

제품에는 회복을 도와줄 게르마늄원석(순도 99.99984)과 컨디션 조절을 도와줄 페라이트 자석(의료용 자석), 운동효과를 향상시켜줄 원적외선 볼이 부착됐다. 스포츠 건강팔찌와 건강목걸이는 현역 선수들과 동호인, 트레이너들의 의견을 반영했으며 직접 제작에 참여해 건강과 운동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도록 질 좋은 원료와 우수한 디자인의 제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태인스포먼트는 전 역도 국가대표 출신의 조효원 대표가 후배들의 부상 방지를 위한 역도 보조장비를 생산·공급하고 있다. 대한역도연맹과 대한장애인역도연맹에 매년 후원하는 사회공헌 활동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조효원 대표는 “대회에 출전하는 후배들이 부상 없이 좋은 성적을 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품을 생산과 공급, 후원까지 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Gng 패션건강쥬얼리’는 이미 수많은 방송프로그램과 연예인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대표 머슬스타들의 협찬을 통해 패셔너블한 건강팔찌와 목걸이로 인정받고 있다고 한다. 패션건강 쥬얼리를 국내에서 생산하는 독보적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국내는 물론 홍콩을 비롯한 아시아 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한편 Gng 패션건강쥬얼리와 태인스포먼트는 각종 스포츠대회의 스폰서 및 상품 지원 등 국내 스포츠 산업의 발전을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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