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더스 김포점에서 모델들이 '미투유' 곰인형 출시를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트레이더스 김포점에서 모델들이 '미투유' 곰인형 출시를 맞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제공

이마트가 국내 최초로 영국의 프리미엄 곰인형 브랜드 ‘미투유(Me To You)’를 선보였다.

이마트는 오는 1월 7일까지 트레이더스 김포점에서 미투유 출시 기념 토이쇼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m 초대형 곰인형과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린 고객 중 10명에게 추첨을 통해 ‘BIG 미투유 테디베어’를 증정한다.

대표 상품은 ‘미투유 크리스마스 산타(9인치/2만8800원)’, ‘미투유 하얀 망토(9인치/2만8800원)’, ‘미투유 크리스마스 산타 양말(20인치/5만5800원)’ 이다.

미투유는 영국의 ‘국민인형’이라 불릴 만큼 사랑받는 곰 인형이다.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며 회색 털과 파란 코가 특징이라고 한다.

특히 인형 하나하나에 ‘빨리 나으세요’, ‘생일 축하해요’, ‘세상에서 가장 멋진 우리 엄마’ 등 다양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 연말 커플, 친구, 가족들끼리 선물하기에 적합하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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