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사진=혜리 인스타그램

월화드라마 '투깝스' 혜리, 수지와 SNS서 '94라인' 우정 과시 '훈훈'

월화드라마 '투깝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투깝스'에 출연 중인 혜리와 수지가 친목을 드러낸 사진이 재조명 됐다.

혜리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좀 예쁘게 잘 찍는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날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2017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 참석한 혜리의 사진과 무대에 오른 수지를 찍은 사진이다. 혜리가 '나 좀 예쁘게 잘 찍는 것 같아'라고 올린 글에 수지가 '더 분발해'라는 댓글을 달아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은 1994년 생 동갑내기로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동창이다.

한편 혜리가 출연 중인 '투깝스'는 졸지에 '한 몸뚱이 속 두 영혼'과 공조 수사를 펼치게 된 똘기 충만 형사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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