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대표 김병문)이 오는 12월 17일까지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농축수산물 100여 품목을 최대 38%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벌인다.

과일은 제주도 산지 직거래 행사를 열어 감귤(5㎏/상자) 1만2500원→1만1900원(NH,NHBC카드 결제 때 1500원 추가 할인), 한라봉(3㎏/상자) 3만2000원→1만9900원, 황금향(1㎏/봉) 6500원→4980원, 토마토(4㎏/상자) 9880원 등 최대 38% 할인 판매한다.

겨울 채소는 표고버섯(100g) 1580원, 청양/풋고추(100g) 590원, 포항초(단) 2480원 등에 할인 판매한다.

수산물로는 활어모듬회(팩) 2만5900원→1만8800원, 청어과메기(100g) 3280원, 건보리새우(250g) 8280원, 기장미역(100g) 4480원 등 최대 27% 할인 판매한다.

축산물은 한우채끝(1등급/100g) 6980원, 한우국거리(100g) 3180원, 프로포크목심(100g) 1780원, 궁중식찜닭용닭고기(700g) 4890원, 무항생제오리훈제(500g) 9480원 등에 할인해 선보인다.

이와함께 20일까지 5만원 이상 구매하면 달력이나 키친타월을 증정하며(선착순 지급), ‘연말 결산 인기상품 초특가’를 진행하며, 2018년 황금개띠를 맞이해 12월 20일까지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8만원 이상 결제 때 총 60돈의 ‘황금 개띠 골드카드 경품행사’에 자동 응모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