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을 맞아 핫딜폰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핫딜폰 제공
연말을 맞아 핫딜폰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핫딜폰 제공

연말을 맞아 핫딜폰이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핫딜폰 측은 "아이폰8, X 출시로 인해 아이폰7, 6S, 6을 대상으로 할인판매를 진행한다“며 카페 방문 때 다양한 조건의 아이폰 모델들을 확인할 수 있다”라고 14일 전했다.

아이폰6는 SK·KT 통신사에서 전 요금제 기준 할부원금 0원으로 판매되며, 저가 요금제를 사용하더라도 공짜로 구매할 수 있다. 때문에 아이폰을 처음 시작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아이폰6S 128GB 제품의 경우 20만원대로 판매했지만 하루만에 완판됐다고 한다. 현재 핫딜폰 측은 해당 제품의 재입고를 추진중이다.

이 밖에 핫딜폰은 알뜰통신사로 제공되는 할인이벤트도 벌인다. 이벤트는 KT올레 통신망을 임대로 사용하는 ‘CJ KT 통신사‘가 대상이다. 3사 통신사(SKT, KT, LG U+)와 큰 차이는 없지만 결합할인, 멤버쉽, 부가서비스 등의 혜택이 다소 부족해 기기값을 대폭 할인하면서 오히려 인기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아이폰7, 갤럭시S7은 할부원금 20만 원대로 구매할 수 있고, 통신 3사(SKT, KT, LG U+)에서 구매하는 금액보다 40만원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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