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는 자사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 LSS 시리즈의 한정판 제품인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JTI코리아는 자사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 LSS 시리즈의 한정판 제품인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사진=JTI코리아 제공

◆JTI코리아(대표 스티브 다이어)는 최근 자사 담배 브랜드 ‘메비우스(MEVIUS)’ LSS 시리즈의 한정판 제품인 ‘메비우스 LSS 윈드블루 윈터 에디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섭씨 10도 이하의 추운 날씨에 흰색에서 서서히 파란색으로 색상이 변화하는 눈꽃송이 이미지를 팩 디자인에 적용해 특별하게 제작된 제품이라고 한다. 2017년을 마무리하며 연말연시를 기념하기 위해 한정 출시됐다.

특히 감각적이고 깔끔한 눈꽃송이 디자인을 통해 공기 중의 담배 냄새를 줄여주는 JTI만의 LSS 기술을 표현해낸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소비자 가격은 4500원(타르/니코틴: 3㎎/0.3㎎)이다.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글로(glo)'의 전용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제공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글로(glo)'의 전용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 제공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코리아(이하 BAT 코리아, 대표 매튜 쥬에리)는 최근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인 '글로(glo)'의 전용 '던힐 네오스틱(Dunhill Neostiks)'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루비 프레쉬’, ‘퍼플 프레쉬’, ‘스무스 프레쉬’ 등이며 글로 플래그십 스토어 가로수길점, 강남점, 홍대점에서 판매된다. 던힐 네오스틱 신제품 3종의 가격은 기존 네오스틱 제품과 동일하게 한 갑당 4300원이다.

회사 측은 신제품 3종은 이전에는 경험할 수 없던 색다른 맛과 시원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제품이며 전문 토바코 블렌딩을 개발해 엄선된 담뱃잎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뿐만 아니라 입안 가득 상쾌함과 시원한 목 넘김을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매튜 쥬에리 BAT 코리아 사장은 “BAT 코리아는 사천공장에서 생산하는 우수한 품질의 ‘메이드인코리아’ 제품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만족시키고 이들을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힘쓰고 있다”며 “네오스틱 3종이 추가로 선보이면서 글로 사용자들은 ‘편리함’과 ‘깔끔함’ 뿐만 아니라 ‘다양한 맛’을 선택해 즐길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필립모리스㈜가 꿈더하기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사가 다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한국필립모리스㈜가 꿈더하기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빵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 활동에 참여한 한국필립모리스㈜ 임직원,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사가 다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필립모리스 제공

◆한국필립모리스(대표 정일우)는 13일 꿈더하기지원센터의 발달장애인과 함께 ‘행복한 빵 만들기’ 행사를 벌였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영등포구 꿈더하기지원센터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한국필립모리스 김병철 전무를 비롯한 임직원 40여명과 꿈더하기지원센터 채민정 센터장, 발달장애인, 사회복지사 등 총 60여명이 참여했다.

‘꿈더하기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및 여가 프로그램 제공과 베이커리, 카페 운영을 통해 직업 훈련 교육을 진행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이들의 사회 적응과 자립을 돕는 역할을 하고 있다.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발달장애인의 직업 훈련 교육에 참여해 이들과 함께 제빵, 바리스타 실습 등을 진행했다. 이날 만들어진 빵은 영등포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다. 또 필립모리스 측은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자립을 돕고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직업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이 센터에 자립지원금 2600만원도 기증했다.

김병철 한국필립모리스 전무는 “직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니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속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필립모리스는 지난 11월 17일 꿈더하기 사회적협동조합과 연계고용 도급계약을 체결하고 10명의 발달장애인을 고용 중이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국필립모리스는 달력 5만부(4000만원 상당) 등을 이 조합에 발주했고, 향후 연계고용 도급 품목의 양을 늘려갈 계획이라고 한다.

정영일 기자 (wjddud@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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