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원도 제공
사진=강원도 제공

최문순 강원지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올림픽 펜션을 직접 알린다.

강원도 등에 따르면 최 지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문순C가 추천하는 착한 펜션'을 릴레이로 소개하고 있다. 강원도 평창과 강릉 등 빈방 등이 주요 소개 대상이다.

강원도는 올림픽 기간 숙박가격 하향 안정세에도 불구하고 아직 계약률이 저조하고 일부 바가지 업소 등으로 실추된 지역 이미지를 회복하기 위해 최 지사가 직접 나섰다고 설명했다.

최 지사는 "앞으로 숙박업소와 지속적인 가격 협상을 통해 믿고 안심할 수 있는 숙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재용 기자 (hsoul38@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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