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 제공
사진=롯데백화점 제공

평창 스니커즈, 마감 당일 예약 폭주에 누리꾼 "한정판으로 희귀템으로 되팔듯"

평창 스니커즈 열기가 뜨겁다.

롯데백화점은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은 결과 예약 물량이 10만 켤레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6일까지는 3만 켤레가 예약됐으며, 마감 당일인 7일 예약이 폭주하면서 하루에만 7만 켤레가 더 예약됐다. 1인당 2켤레까지 가능한 사전 예약은 마감됐다. 롯데백화점 관계자는 “7일까지 예약한 고객들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로 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창 스니커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guri*** 한정판으로 희귀템으로 되팔듯","hahm**** 이제 뭐만하면 앞에 평창 붙네","sjba**** 조만간 평창모자 평창양말 평창바지 평창티셔츠 다 나오겠네. 풀셋트 맞추면 어떤 옵션 발동하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정희 기자 jhyun@next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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